지난 3일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원 20여 명이 산불진화작업대와 산불감시원 70명에게 소고기국밥 등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김순복 삼국유사면 부녀회장은 김치 등 각종 반찬을 직접 준비해 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를 격려했다.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해맞이행사 오뎅 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 “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원들에게 급식봉사를 해준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 신속한 산불진화로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