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군위버스터미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회원은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고 귀성객들을 맞을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바쁜 중에도 군민들을 위해 방역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절날 한마음으로 청정한 군위 환경 만들기에 이바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운동에 큰 관심과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새마을회, 환경살리기 행사 개최
대구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9일 군위읍 소재의 군위군민회관에서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새마을회원,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전달, 농약 빈 병 모으기 경진대회, 하천 살리기 운동 등을 선보였다.
새마을회는 ‘대구 군부대 이전은 군위로!’를 삼창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을 다짐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바쁜 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위기 대응 의식이 고조되기를 바란다”라며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환경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환경 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회, ‘감자’ 수확해 이웃사랑 실천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용대리 현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와 판매대금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400평의 농지에 감자 모종 10박스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천500kg(150상자/10kg)의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며, 일부 판매대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새마을회 이사회 정기총회…박택관 현 회장 연임
대구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10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택관 현 회장을 연임시켰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이날 2023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의결했다. 이어 진행한 지회장 선거에서는 박택관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해 연임됐다.
박택관 회장은 2023년 1월 12일부터 군위군새마을회 회장직을 맡아왔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봉사로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왔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2024년 군위군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1970 다시 새마을운동’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 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군위군 새마을회, 2023 군위군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군위군 새마을회는 26일 군위 군민회관에서 2023년 군위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박수현 의장 및 의원, 군위군 새마을회 회장단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2024년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사업성과 보고와 유공자 표창, 종합평가 시상,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개인 표창은 군수표창에는 강정길, 양복희, 조길숙, 박태분, 송현순, 박숙현, 최희자, 성정례씨가 수상하였으며, 새마을중앙회장상에는 신현권, 이원복씨가, 군위군새마을회장상은 권종칠, 김창수, 김형래, 이규성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23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 대한 시상에는 대상 산성면, 우수는 군위읍ㆍ우보면이 각각 선정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눔, 배려, 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저 또한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화합하여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대구 군위군새마을회, 따뜻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대구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가 28일 경로당·소외계층 등에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으로 따뜻한 온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에 앞서 군위군새마을회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주관으로 24일 군위군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휴경지에 직접 재배한 무공해 배추 1200여 포기를 수확부터 절이기, 다듬기, 각종 양념 버무림 작업 등의 과정을 거쳐 만든 김장을 경로당 및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한다.
이금조 군위군새마을회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김장을 하기 힘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
군위군새마을회,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
군위군새마을회는 군위읍 소재의 군위군새마을회관 앞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3R(Reuse, Recycle, Reduce)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이 행사는 곳곳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재활용품과 폐자원을 수거해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됐다. 재활용 자원,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농촌 폐기물 분야로 구분해 자원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적재량을 확인 후 경진대회 평가를 진행했다.
수집된 재활용 자원을 매각해 모은 판매 수입금은 불우이웃 돕기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군위군새마을회가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운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
군위군새마을회, 달성군새마을지도자 전진대회 참석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대구시 달성군새마을지도자 전진대회에 대의원, 읍․면 협의회 및 부녀회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새롭게 전진하는 달성군새마을회는 새마을 53주년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에 대구시로 편입한 군위군새마을회를 초청했다.
군위군 박택관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군위군새마을회 회원들이 더욱 단합해 마을공동체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 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갈 뿐만 아니라 달성군과 군위군의 새마을지도자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대구광역시새마을회, 태풍 ‘카눈’ 피해 복구에 총력
군위군은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지역이 속출한 가운데 하천 제방 유실로 도로, 농가, 농경지 등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 일원에 군위군새마을회와 대구광역시새마을회가 피해복구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군위군새마을회를 비롯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50여명과 대구광역시새마을회 8개 구군의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함께 효령면 불로리 일원 농가를 방문해 침수된 주택 내 살림살이 정리 및 토사로 피해 입은 농경지 정리를 도왔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폭염의 날씨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보니 안타까움과 동시에 상처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