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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 진행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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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우보면 새마을회,‘사랑의 집고쳐주기’로 따뜻한 나눔 실천

대구 군위군 우보면은 지난 19일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아 우보면 나호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외에도 실내 청소 등 추가적인 정리 정돈에도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원복 우보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우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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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회, 베트남 해외봉사활동 펼쳐

대구 군위군 새마을회 소속 단체들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사업을 위해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와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다낭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근면, 자조, 협동을 실천하며 해외 봉사에 나섰다.

이들은 다낭 지역의 보육원을 찾아 준비해간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청소와 세탁 봉사를 진행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천일 회장은 “국경을 넘어 새마을운동의 가치가 실현되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봉사로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장기석 회장도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작은 봉사지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봉사의 의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는 물론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우정 증진에도 기여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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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문희숙 회장, 새마을운동 공로로 대구시장상 수상

대구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문희숙 회장이 지난 11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문희숙 회장은 평소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폐농약품 및 영농자재 수거 운동을 주도했으며, 수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생필품 및 주거환경 개선비 지원, 요양시설 위문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구성원의 연대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기반 마련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희숙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했던 작은 노력이 이처럼 큰 상으로 돌아와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통해 의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운동의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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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 새마을회, 마늘 수확 일손 돕기 팔 걷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군위군 우보면 새마을회(회장 이원복)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학임)가 팔을 걷어붙였다.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 명은 지난달 31일, 우보면 선곡1리의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밭에 나서 마늘을 캐고 정리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 속에서 오늘의 일손 돕기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역단체가 협력해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원복 새마을회장도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농가에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촌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은 바쁜 농번기 중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 공동체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 일손돕기 봉사활동

▲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원이 양파밭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4일 회원 15명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양파밭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무암리 송현숙 씨 농가에서 아침 일찍부터 작업을 시작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 농가에 힘을 보탰다.

송 씨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병덕 회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상규 면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새마을지도자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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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군위군 새마을회, 합동 농촌 일손돕기 실시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회장 권혁대)는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와 함께 지난 19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중구 새마을회원 40여명과 더불어 군위군 새마을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움과 따스함 사이에 위치한 봄 한철의 햇살을 받으며 사과꽃의 적화를 도왔다. 적화란 과실의 꽃이 피는 시기에 나무의 부담을 줄이고 남은 열매가 건강하고 품질 좋게 자라도록 알맞은 양의 꽃을 솎아내는 작업을 말한다.

권혁대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장은“흐드러지게 핀 사과꽃이 과수원을 하얗게 물들여서 그 꽃을 손수 땅에 떨어뜨려야 하는 게 못내 마음 아프지만, 떨어진 만큼의 웃음꽃이 개화한다고 생각하니 일하면서 구슬땀을 흘려도 그저 즐거운 마음뿐이다.”라며 일손돕기의 소감을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찾아온 중구 새마을회원들을 환대하며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해 찾아와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군위군과 대구가 한가족이 된 지 2년이 다 되어 가며 군위군의 많은 것이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아름다운 변화를 기대해주시고,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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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대구 군위군 군위읍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가 지난 11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김상화, 홍복희 회장과 회원 50여 명이 참가해 군위읍 5번 국도 나들목 및 시가지 중심으로 마을 농약빈병, 방치된 폐기물 정비 등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특히 봄철을 맞아 외부 방문객이 많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도심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상화, 홍복희 회장은 “깨끗한 마을은 우리 모두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환경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군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원 읍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군위읍이 말끔하게 정돈됐다.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며 군위읍 또한 새마을회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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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 마을회관 태양광 센서등 설치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지난 3월 27일, 관내 마을회관 20개소에 태양광 센서등 설치를 완료한 이후, 주민들로부터 실효성 있는 생활복지 사업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회관 태양광 센서등 설치사업은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안병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복)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군위군으로부터 배정된 새마을운동 상사업비 500만 원을 활용해 시행됐다.

설치된 태양광 센서등은 태양광 충전 방식으로 전기 연결 없이 작동하며, 인체 감지 기능을 통해 야간 자동 점등이 가능한 친환경 조명기기다.

특히 어르신 이용이 많은 마을회관 출입구에 설치되어, 야간 이동 시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설치 이후,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밤길이 훨씬 밝아져서 안심된다”, “회관을 찾는 발걸음이 한결 편해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안병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삼국유사면 새마을회가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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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지역환경정화활동 실시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병천)는 9일 오전 화수삼거리에서 학암2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지역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와 야외활동 철을 앞두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제거 등 정비 활동에 앞장섰다.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방역,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지역 봉사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