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달서구, 농산물 직거래로 도농 상생 도모

한스경제=권오돈 기자 | 대구 군위군과 달서구가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월 5일 달서구청 로비에서 열린 ‘군위군 우수농산물 사전 주문 전달 행사’는 군위군의 신선한 농산물을 달서구청 공무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도농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달서구 공무원들이 사전에 주문한 군위 자두와 가시오이 등 다양한 농산물이 현장에서 배부됐으며, 참가자들은 신선한 품질에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농산물이 달서구 공무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군위군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접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도농 상생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산물 배부에 참여한 군위군 새마을회 관계자는 “군위의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군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달서구는 신선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과 달서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대구 군위군새마을회, ‘환경 살리기’로 새마을정신 실천

군새마을회에 따르면 환경보호와 새마을정신 실천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와 박택관 군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이 참가해 농약 빈 병 모으기, 재활용품 수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또 이들은 하천의 자정능력 강화를 위해 유용 미생물(EM) 활성액이 포함된 EM 흙공을 투척했다.

김 군수는 “‘세계로 나아가는 군위’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도록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군위군협의회, 여름 맞이 어르신 족욕·닭백숙 나눔

“어르신~~, 건강한 여름 나세요.”

대구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군위군협의회(회장 김천일)는 4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산성면새마을협의회(회장 도병덕), 산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도인숙)와 함께 지역 어르신 60여 명을 초청해 족욕 봉사 및 닭백숙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족욕 서비스와 정성스레 끓인 닭백숙을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족욕 봉사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식사와 함께 따뜻한 말벗도 되어드리며 행사장은 온종일 웃음이 가득했다.

족욕을 마친 어르신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라며 “맛있는 밥에 정까지 더해져 정말 든든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일 직장공장새마을군위군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

군위군새마을회, 합천 수해 복구에 팔 걷어

군위군새마을회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40명의 봉사단을 긴급 파견하여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새마을단체장, 군위군새마을협의회, 그리고 부녀회 회원들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합천군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토사 제거, 침수 가옥 정리, 쓰레기 수거 등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다. 폭염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같은 국민으로서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은 당연하다”며 적극적으로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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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직·공장 새마을협의회, 부계면 가호2리서 봉사…시원한 족욕 한 대야에 담긴 따뜻한 마음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 11일, 군위군 부계면 가호2리 마을회관에는 아침부터 분주한 손길이 모였다. 군위 직장·공장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마련한 ‘시원한 족욕 봉사’가 열린 것이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족욕 대야를 나르고, 따뜻한 물과 허브를 준비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물 온도를 맞춰드리고, 말벗이 되어 함께 웃었다. 단순한 봉사가 아닌,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연신 “시원하다”,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한 어르신은 “발이 시원하니 속이 다 풀린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천일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더위를 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셨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작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더위 속에서도 마을회관에 머문 시간만큼은, 족욕 물 위로 마음까지 씻기는 따뜻한 하루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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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새마을회, ‘새마을 가꾸기’ 공모사업 선정

대구 군위군 새마을회는 10일 새마을운동중앙회 공모사업인 ‘녹색·건강·문화 새마을 가꾸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의 9개 구·군 새마을회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분야별로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보호, 지역 주민에 대한 봉사와 헌신, 독서·지역 축제 등 예술 활동으로, 지역별로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사업을 지원한다.

군위새마을회는 건강 분야에서 ‘건강나눔 천사, 군~~~~위’라는 사업을 건의해 선정됐다.

박택관 군위새마을회장은 “소외된 지역 어르신을 찾아가 건강을 위한 족욕 봉사,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한 청소 등 ‘두런두런 안부묻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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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회, ‘건강 나눔 천사’ 사업으로 소외 이웃 지원 나선다

“‘건강 나눔 천사, 군~~위’ 사업으로 복지 실천에 앞장섭니다.”

대구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주관한 ‘2025 녹색·건강·문화 새마을 가꾸기’ 공모사업에 대구지역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녹색(환경), 건강(봉사), 문화(예술) 등 3대 분야에 대해 지역 특색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군위군 새마을회는 건강 분야에 ‘건강 나눔 천사, 군~~위’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족욕 봉사와 생활환경 청소를 진행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두런두런 안부 묻기’ 캠페인을 전개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군위의 따뜻한 열정을 중앙에서도 인정해준 것 같아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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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군민 화합 한마당 축제서 시원한 간식 나눔

“아이스크림·수박으로 더위도 잊고 화합도 다지고~~”

대구 군위군새마을회(지회장 박택관)는 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군민 화합 한마당 축제’ 현장에서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간식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을 축하하고 군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자리로, 낮 기온이 36℃까지 치솟은 폭염 특보 속에서도 수많은 군민이 뜨거운 열기를 뚫고 행사장을 찾아 군위의 저력을 보여줬다.

새마을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을 위해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정성껏 준비해 무료로 제공했다.

군민들은 더위를 식히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즐길 수 있었고, 간식을 받은 이들은 “작은 배려가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구 군위군새마을회 부녀회원(부녀회장 이금조) 들이 1일 ‘군민 화합 한마당 축제’ 현장에서 나눠줄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군위군
이번 간식 나눔은 박택관 지회장과 박영록 협의회장, 이금조 부녀회장의 지원으로 마련돼 더욱 뜻깊었으며, 군위 내 직장인들로 구성된 직장공장 새마을회원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아이스크림을 전달하고 온열질환 여부까지 살피는 등 세심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금조)회원들도 군민 화합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주먹밥 3000개를 손수 준비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공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 지회장은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간식이 군민 여러분께 시원한 쉼표이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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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회, ‘군부대 유치 군민화합한마당측제’에 아이스크림·수박 등 시원한 간식 제공

대구 군위군 새마을회(지회장 박택관)는 지난 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 기념 군민 화합 한마당 축제’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아이스크림, 수박 등을 제공,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을 축하하고 군민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는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폭염 특보가 발효돼 참석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수많은 군민들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축제에 참석해 군위의 열정을 몸소 보여주었다.

이날 뜨거운 열기를 뚫고 축제장을 찾은 많은 군민들은 군위군 새마을회에서 마련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해소하고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간식 제공은 박택관 지회장과 박영록 협의회장, 이금조 부녀회장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군위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주먹밥 3천여 개를 준비해 축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도심 군부대 유치 기념 군민화합한마당축제’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수박이 군민 여러분의 더위를 식히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