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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부녀회, 의성 산불 피해 지역 김밥·생수 지원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금조)는 지 26일과 27일 이틀간 이웃 지역인 의성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음에 따라 김밥 1,500줄과 생수 5,000병을 전달했다.

군위군새마을회원들은 이웃 도시인 의성이 산불에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김밥을 말기 시작했다.

이틀간 땀흘려 김밥 1,500줄을 만들어 의성군 임시대피소에 전달하고, 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 김천일 회장은 사비를 털어 생수 5,000병을 손수 전달하였다.

이금조 회장은 “비록 지금은 의성과 군위가 경북도와 대구로 나누어지긴 했지만, 땅이 마주 닿는 가족같은 도시다”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을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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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새마을협의회,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부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오근)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애신)는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오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로변 및 하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홍오근 협의회장은 “군민들과 군이 마음을 모은 결실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 확정이라는 결과로 나타나서 기쁘다”라며 “오늘 활동이 더 뜻깊고,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석 부계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부계면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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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회,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 군부대 군위이전 홍보

대구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2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가장 긴급한 지역 현안인 대구 군부대 이전에 관해 홍보했다.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 차려진 먹거리 부스에선 대구시 새마을회를 비롯한 대구 9개 구·군 새마을회에서 모인 120여 명의 회원이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군위군새마을회에서도 10여 명이 참석해 떡국 나눔 봉사를 함께 진행하는 한편, 군부대 유치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군부대의 군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최영수 대구시새마을회장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번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다치는 사람 없이 이번 대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은 군위의 문제가 아닌 대구 전체의 문제다.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하면 대구 발전과 글로벌 대구 도약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될 때까지 군위 새마을회원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새마을회원 모두가 단합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마라톤 선수들이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듯 군위 또한 지역의 미래를 위한 마라톤이 진행 중이고, 결승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숨차고 힘들더라도 한 발자국이라도 더 움직이려고 한다”며, “이제는 한 식구가 된 대구 시민들이 군위에 관심을 가지고 군부대 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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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회, 대구 중구 새마을회와 업무협약 체결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19일 대구의 중심인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와 대외업무 협약식을 개최하며, 군위로의 대구 군부대 이전이 군위를 비롯한 대구 혁신과 대구 굴기를 위한 첫 번째 조건임을 역설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새마을회 간의 협력사업을 위한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장터 설치 논의를 비롯하여 대구시의 가장 긴급한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 문제가 함께 논의되었다.

권혁대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장은 “우리 중구 새마을회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군위 유치가 대구 굴기와 혁신을 통한 도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은 군위와 대구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임이 분명하며, 군위군은 교육.교통.주거환경을 비롯해 가장 중요한 군사작전 적합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유치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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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군위군협의회, 대구시 구·군평가 ‘최우수’ 수상

새마을지도자군위군협의회는 지난 4일, 5일에 개최된 대구시 구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평가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는 18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직·재정·사업 등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에 따른 중점과제를 분야별 지표에 따라 평가해 우수 시·도 및 시·군·구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종합평가에서 군위군 새마을회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최초다.

그간 새마을지도자군위군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공경문화사업, 다문화가족지원 해외봉사활동 등 새마을정신에 입각한 이웃사랑과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대구 편입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군위군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민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양한 활동으로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기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이어 받아 군위군 발전을 위해 새마을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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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새마을남녀협의회, 설맞이 환경정비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우)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화)는 지난 1월 24일 효령면 중구리 일대 및 효령면 새마을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환경정비 및 재활용품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효령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 40명은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및 마을에 흩어져 있는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정리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효령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매년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성우 효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재활용품 판매 등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매번 깨끗한 마을을 위해 환경정비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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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새마을남녀협의회, 설맞이 공경문화사업으로 정나눠

효령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성우)는 지난 22일 설맞이 공경문화사업으로 김 선물세트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설날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령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민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앞으로도 재활용품 판매 등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이웃에게 정을 전달하고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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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안전하고 쾌적해요!”

군위군 산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상규)는 지난 1월 21일부터 1월 23일까지 3일간 각급 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 제공과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맞이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21일부터 1월 23일까지 집중청소 기간으로 정해 남여 새마을지도자를 포함한 관내 8개단체 130명 참여하여 화본마을, 화본역 주변 관광지, 주요도로변, 하천변 등에 대대적인 청소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았다.

또한 각 마을별 담당직원을 투입해서 마을진입로, 마을안길에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로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 등 영농폐기물과 환경쓰레기 등 다양하게 수거했다.
이날 참여한 도병덕‧도인숙 남여 새마을협의회장은 하나같이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을 상시로 수거·관리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우리가 앞장서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권상규 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대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급 단체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성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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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회, 산불 진화 현장서 급식 봉사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최근 발생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 산불 진화 현장에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원 20여 명이 산불진화작업대와 산불감시원 70명에게 소고기국밥 등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김순복 삼국유사면 부녀회장은 김치 등 각종 반찬을 직접 준비해 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를 격려했다.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해맞이행사 오뎅 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 “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원들에게 급식봉사를 해준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 신속한 산불진화로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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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 귤 37박스 기부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이 새해를 맞아 산성면 관내 15개 경로당에 귤 37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겨울철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박택관 회장은 “새해를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박택관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새해를 더욱 행복하게 시작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